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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상식들 산소투과율, 함수율, 베이스커브, 직경, 착용시간등 현재 작성하는 글은 기존 제 블로그에 글을 그대로 옮겨온 글입니다. 콘택트렌즈 사용자들이 알아두면 좋을만한 거의 모든 정보를 한번 간추려 볼까 합니다 ^^ 콘택트렌즈 그러니까 눈앞에 어떤 물체를 이용해 시력을 교정한다는 컨셉은 이것저것 다하는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의해 1508년 최초로 고안되었다고 합니다. 참 못하는게 없는 분이었네요. 하드렌즈 그후로 주로 헝가리나 독일의 안과의사들이 콘택트렌즈들을 시험해 오다가, 독일 안과의사인 Adolf Gaston Eugen Fick이 1888년 최초로 공막까지 덮는 완전한 형태의 공막 하드렌즈를 개발했죠. 요게 거의 시초! 그후로 PMMA(하드렌즈의 원형, 단단한 플라스틱) 소재가 드디어 개발된(1930년대) 후에는 플라스틱과 유리를 하이브리드한 렌즈를 검안.. 2020. 9. 1.
안경도수 렌즈도수 변환 방법, 이유, 디옵터, 렌즈도수표 안경도수에 대해 일단 알고 계시죠. 안경도수는 시력과는 달라요. 흔히 말하는 1.0 이나 0.8 0.9 이런건 시력이구요... 도수는 또 다릅니다. 안경도수란 빛을 굴절할수 있는 힘(Power)을 의미해요. 그래서 콘택트렌즈에 보면 종종 도수를 POWER의 약자로 PWR 로 적혀있는 경우를 볼수 있답니다. 무게는 그램, 거리는 미터등의 단위가 있듯이, 안경도수의 단위는 디옵터(Diopter)라는 기준이 있습니다. 이렇듯 디옵터가 높아질수록 렌즈가 굴절할수 있는 힘이 강하다고 볼수 있어요. 그리고 원시는 볼록렌즈이기 때문에 그냥 1, 2, 3, 4, 이렇게 표기하면 되지만, 근시를 교정하는 마이너스렌즈는 빛을 모으는게 아닌, 분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이너스부호를 붙인답니다. (가상의 초점이 렌즈 뒤가 아니.. 2020. 8. 16.
콘택트 렌즈 건조감, 불편 종류 해결하기 오늘 쿠퍼비젼에서 온라인 교육이 있었던 날이었네요. 오늘의 주제는 콘택트렌즈의 불편함 해결 방법 이었습니다. 언택트 시대에 따른 변화지만, 앞으로도 이런 실시간 온라인 교육은 점차 확대 될것 같습니다. 시간과 공간적인 제약이 없이 필요한 정보만 잘 전달되니, 회사에서도 비용절감이 되고, 안경사도 참여기회확대 및 이동이 필요없으니 업무중에도 어느정도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참 좋네요. 무엇보다 중요한 정보는 화면이나 동영상으로 캡쳐해서 자료로 보관도 가능하니 더욱 좋네요. 그러면 본격적으로 렌즈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시각적 불편함 렌즈 착용시의 불편함은 크게 2가지로 나눠볼 수 있겠죠. 우선 시각적인 불편함입니다. 그리고 2번째로는 착용감의 물리적인 불편함이 있겠구요. .. 2020. 8. 12.
라식후 렌즈 착용 가능할까? 라식후 렌즈 착용하고자 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이 계시더라구요. 물론 보통의 상식으로 대부분 사용하면 안되겠거니 하시지만, 혹시나 잠깐은 괜찮지 않을까 생각되어 검색해보시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짧은 시간은 눈에 큰 무리가 없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역시 케바케라고 하죠. Case by case! 경우에 따라 다르긴 하답니다. 우선 우리는 라식을 하고서도 왜 렌즈, 그러니까 눈에 달라 붙어 자극을 주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자 하는지 그 이유를 먼저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제가 경험상 대~~~~ 부분 고객분들은 잠깐. 예뻐보이고자 할때 칼라렌즈를 착용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물론 때때로 라식이후에 눈이 조금 근시로 진행되어 처음보다 잘 보이지 않아 안경은 사용하기 싫고, 콘택트를 다시 껴볼까 하는 경우도 있었.. 202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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