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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정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렌즈 회사별 가격 비교

by OpticalPrism 202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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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블루라이트 차단, 즉, 시력보호, 눈보호 하는 안경렌즈중 단초점렌즈의 가격을 회사별로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일단 기준은 어토릭이나 양비처럼 특별한 설계가 아니라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기준이 되는 비구면 렌즈를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요즘 시력보호에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제품이라면 니콘렌즈의 BLUV가 있습니다. 


1. 니콘 BLUV

가격은 1번압축이라 불리는 1.56이 무난하게 8만원, 1.60은 14.5만원, 1.67은 19만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타 글로벌 회사들 가격대비 저렴한 편입니다. 

소재에 차단물질이 있어서 블루라이트중 단파장쪽을 흡수하는 그런 제품입니다. 흔히 모너머방식이라고도 합니다. 
블루라이트중에서 자외선에 가까운 HEV영역 차단에 중점되어 있으며, 그 덕분에 노랗게 보이는 현상은 거의 없습니다. 

코팅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난다 하여 차단율이 떨어지거나 하지 않으며, 자외선 차단도 100%이므로 시력보호에 많은 도움이 되는 렌즈죠. 수입렌즈 특유의 선명함과 얇은 두께감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고유마킹이 있으니 확인가능하구요. (난시가 있을경우 간혹 마킹이 조제후 잘려나갈수도 있습니다) 


2. 칼자이스 블루프로텍트

비슷한 가격대의 칼자이스 렌즈입니다. 

자이스는 코팅방식으로 현재 소재차단방식은 별도로 출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코팅방식으로 된 여벌렌즈를 가지고 있는데요. 
(반대로 니콘은 코팅방식 여벌렌즈가 없습니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코팅방식이 소재차단 방식보다는 다소 노랗게 보이는게 현실이나, 보랏빛으로 살짝 살짝 반사되는 코팅칼라가 꽤 멋진 블루프로텍 청광차단 코팅입니다. 그리고 코팅방식이 실제 디지털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 차단에는 더 효과적입니다. 
디지털기기에서 주로 나오는 피크파장대가 460nm정도인데 코팅차단방식은 이부분에 좀더 차단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이스 특유의 깨끗한 시야 및 쉽게 육안으로 관찰가능한 자이스마킹이 특징입니다. 
대신 코팅방식은 특성상 반사광이 눈에 비치는 현상이 특정상황에서 가끔 발생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뒷통수쪽에서 빛이 있으면 안경렌즈 후면에서 반사되어 눈안에 보랏빛 코팅색이 특정각도에서 살짝살짝 보이는 그런 느낌..) 

하지만 그런 불편함은 어쩌다 한번정도이므로... 불편함을 느낄정도는 아닙니다. (현재 저도 블루프로텍트를 사용중이구요. 수퍼브설계이긴 하지만)


3.호야렌즈

호야렌즈 역시 빼놓을수 없죠. 단초점 안경렌즈의 3대장이라고 한다면 자이스,호야,니콘(에실로) 이니까요. 

물론 이건 판매량등을 의미하고 제품퀄리티와 동일시되진 않습니다. 판매량은 적지만 토카이나 세이코, 로덴스톡등 고품질을 추구하는 회사들도 있구요. 


아무튼 호야렌즈는 아쉽게도 오리지날 제품에서 청광차단렌즈 여벌제품은 찾아볼수 없습니다. (Bluecontrol 여벌렌즈가 없습니다)

대신 호야렌즈 퀄리티(소재는 호야특유의 소재를 이용하지 않으나, 타사들과 동일한 MR-8등의 소재)로 국내생산되는 스텔리파이 시리즈에서 듀얼세이프가 있습니다. 호야의 코팅방식이나, 품질관리가 적용되므로, 호야렌즈가 전혀 아니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듀얼세이프는 소재차단 방식이며 코팅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반사빛 등은 역시 없습니다. 
특이한건 같은 소재방식이나 블루라이트도 함께 강조하는 니콘 BLUV에 비해 호야렌즈는 HEV차단만 강조할 뿐 블루라이트 이야기는 없긴 합니다. (HEV도 블루라이트 영역에 들어가지만 보다 짧은 파장대영역입니다) 이게 어찌보면 실제 차단 파장대가 좀더 작은것인지 (그건아닐겁니다 이런계열은 대부분 미츠이420소재를 사용하니까요) 아니면 솔직하게 적어둔 것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제가 볼때는 좀더 솔직하게 적은게 아닌가 싶네요. 

3개 메이져회사중에서 오리지날 라인이 아니다보니 가격은 가장 저렴한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좋습니다 대신 고굴절은 비구면이 아니라 구면인게 한가지 아쉽네요) 


4. 로덴스톡 IR PLUS

로덴스톡 IR PLUS 요즘 제가 가끔이지만 관심있게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근적외선 차단이 가능한 청광차단렌즈입니다. 

토탈 아이케어 솔루션이라고 이름붙이면 너무 거창할까요. 루티나와 비슷한 기능을 하지만 가격은 훨씬 저렴한 로덴스톡 IR입니다. 

가격을 저렴하게 할수 있는 이유는 독일이 아닌 국내공장(소모)에서 생산하기 때문이죠. 물론 다른 회사들도 대부분 국내, 중국, 동남아 등 인건비 저렴한 곳에서 만들고 있긴 합니다만, 토카이 만큼은 일본에서 만들다보니 토카이의 퀄리티만큼이나 가격이 비싸지는 원인이 됩니다. 

국내에서도 근적외선 차단렌즈가 케미렌즈에서 올해안에 출시할 예정에 있는데요. (이글은 이전 블로그 글인데, 현재는 출시되었습니다)

소재방식의 블루라이트 차단(HEV차단) + 근적외선 코팅차단이 앞으로의 대세가 될 예정입니다. 

기왕이면 눈가 주름도 많이 예방해주고, 황반변성도 막아주는 근적외선 차단 해주면 좋잖아요? ㅎ

가격은 앞선 회사들 보다 다소 비싸긴 하지만 루티나보다는 저렴합니다. 






5. 토카이 루티나

루티나는 앞서 몇번 소개드렸든, 루테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고 하는 렌즈입니다. 마찬가지 소재차단 방식이며 여벌렌즈에서는 근적외선 차단이 되지 않습니다. (ESC코팅이 적외선차단, PGC는 후면반사방지코팅) 

여벌렌즈도 함께 차단해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아쉽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벌과 Rx의 가격차이가 심합니다. 




6. 케미렌즈 퍼펙트UV

마지막으로 저렴이 국산 가성비렌즈인 퍼펙트UV 입니다. 

뭐 안경사중에 퍼펙트UV모르는 사람은 없을거고, 고객분들도 한번이상 들어보셨을 만한 제품명입니다. 알게 모르게 이미 착용하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왜냐면 국내에서 블루라이트 차단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렌즈이거든요. 

역시 소재차단 방식이며 청광차단율은 30%이상 정도 된다고 되어있네요. 반사방식은 아니므로 자외선 가까운 영역의 블루라이트 차단입니다.  소재차단이므로 노랗게 보이는 현상이 적은 편이구요. 1.74로 가면 오히려 좀 푸르딩딩하게 보이는 편입니다. 
노랗게 보이지 않기 위해 블루 염료를 태우기 때문인데, 도수별로 정확하지 않아서인지 몰라도 색감의 왜곡이 좀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1.74소재에서 만큼은 대명광학의 UV-TECT 쪽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더 투명한 편입니다. 

퍼펙트UV는 특유의 포그마킹으로 입김을 불면 나타나게끔 처리되어 있기도 합니다. 




최종 정리 다음글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 

각 회사별로 가격비교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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